허니제이 "5kg 쪘다…눈 앞에 있는 건 없어질 때까지 먹어" (돈쭐2)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돈쭐내러 왔습니다2' 허니제이가 '먹짱'면모를 드러냈다.

8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이하 돈쭐)'에서는 허니제이가 스페셜 요원으로 출연한다. 이들은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 숯불 닭갈비 맛집을 돈쭐내러 향했다.

이날 이영자는 허니제이를 소개하며 '몸매' 댄스를 따라춰 눈길을 끌었다.



허니제이는 "사실 5kg이 쪘다. 제가 금식을 못해서 건강검진을 못 받았다"고 밝히며 "눈앞에 있는 건 없어질 때까지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영자는 "나랑 똑같다. 나도 음식이 떨어질 때까지 먹는다"고 답해 다시 한번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허니제이는 댄스 크루 홀리뱅 멤버들과 함께 '돈쭐' 작전에 투입됐다. 의뢰인은 어머니가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하고,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80만원 매출'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무엇보다 허니제이는 "아이키가 조심하라고, 까불지 말라고 하더라. 그래도 저는 우승팀이니까 더 열정적으로 먹겠다"라고 각오를 밝히며 '먹방 왕중왕' 만리와의 4 대 1 대결을 펼쳤다.

허니제의의 먹짱 면모는 8일 오후 8시 30분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서 공개된다.

사진 = IHQ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