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박지윤이 컴백 소식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박지윤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월 15일, 2022년의 두번째 싱글 'MOON' 이 발매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앨범 티저 작업 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그의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부터 설레임에 심장이 두근두근♥", "엄청난 추석 선물이네요",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인 박지윤은 1994년 데뷔했으며, 1997년 앨범을 내고 가수로 활동했다. 지난 2019년 전 카카오 CEO인 조수용 씨와 결혼한 그는 지난해 1월 딸을 얻었다.
사진= 박지윤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