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8:33

[이 시각 헤드라인] BMK, '나는 가수다' 합류…f(x), 신곡 '피노키오'

기사입력 2011.04.18 17:06

온라인뉴스팀 기자

- 4월 18일 오후 5시 헤드라인



▶ BMK, '나는 가수다' 합류…'7인체제 완성'

'나는 가수다' 백지영의 빈자리는 가수 BMK가 채우게 됐다.
 
18일 녹화를 재개하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는 기존 멤버인 이소라, 윤도현, 박정현, 김범수에 김연우, 임재범, BMK가 합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자진 하차를 결정한 백지영의 후속을 누가 차지할 것이냐고 관심이 높았는데 실력파 가수 BMK로 결정돼 네티즌들로부터 반응도 뜨겁다.
 
가수들의 보컬 선생님도 유명한 BMK는 빼어난 가창력을 자랑해 어떤 활약을 보일지 관심이 쏠리게 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도 "회를 거듭할수록 더 뛰어난 분들이 나오네요", "BMK 나는 찬성일세", "와 정말 기대되는군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 BMK가 출연하는 '나는 가수다'는 오는 5월 1일 방송될 예정이다.




▶ f(x) 신곡 '피노키오', 음원 공개 후 실시간 차트 석권

걸 그룹 f(x)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피노키오'의 음원이 공개되자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하며 폭발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18일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동시 오픈된 f(x)의 신곡 '피노키오'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멜론, 싸이월드, 벅스, 도시락, 소리바다 등 주요 음악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각종 음원 차트 석권했다.

타이틀곡 '피노키오'는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비트와 독특한 기타 사운로 f(x) 멤버들의 개성 있고 톡톡 튀는 목소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이다.

특히 처음 사랑에 빠진 소녀가 순수한 호기심으로 그 대상을 분석하며 사랑을 알아가는 과정을 동화 속 주인공 '피노키오'를 통해 이야기한 가사가 눈길을 끈다.

한편, f(x) 첫 정규 앨범 ‘피노키오’는 오는 20일 발매되며, f(x)는 22일 KBS ‘뮤직뱅크, 23일 MBC ‘쇼! 음악중심’, 24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멋진 컴백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 XTM, 윤형빈-서두원의 '주먹이 운다' 방영 예정

합창을 통해 꿈을 향한 멋진 도전을 선보였던 개그맨 윤형빈과 종합격투기 선수 서두원이 남자들의 영원한 로망 격투기를 향한 자존심을 건 도전을 이끌기 위해 다시 뭉쳤다.

국내 유일 남성 라이프 스타일 채널 XTM은 윤형빈과 서두원이 오는 25일(월) 밤 12시에 첫 방송될 '심장을 울리는 한방!' <주먹이 운다>의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주먹이 운다>는 종합격투기 전용 8각의 옥타곤 안에서 펼쳐지는 인생 최고의 승부를 꿈꾸는 가슴 뜨거운 남자들의 로망을 실현시켜 줄 사나이들을 위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운형빈과 서두원은 각각  MC와 멘토로 나서 남자들의 로망 실현에 나선다. '개그콘서트', '남자의 자격'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쳐온 윤형빈은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주먹이 운다>의 진행과 경기 중계를 맡는다. 또 전 'NEO 파이트' 챔피언이자 현 '로드FC' 최고의 파이터인 '코리안 핏볼' 서두원은 도전자들의 멘토로 나서 최고의 대결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 연기자이자 '슈퍼코리안' 데니스 강의 동생 줄리엔 강과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격투기 해설자 김대환 해설위원도 각각 멘토와 해설자로 나서며 윤형빈, 서두원과 함께 <주먹이 운다>를 이끌 예정이다.

XTM 관계자는 "사회라는 큰 구조 속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대한민국 남성들에게 자기 자신을 넘어서는 새로운 도전을 향한 꿈을 꿀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주먹이 운다>를 기획하게 됐다"며 "합창을 통해 꿈을 향한 멋진 도전을 보여준 윤형빈과 서두원이 격투기를 매개로 남성들의 로망 실현을 위한 전도사로서 훌륭히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현장 응원을 원하는 시청자들은 XTM 홈페이지 (http://lifestyler.co.kr/xtm/)을 통해 방청 신청을 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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