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출산을 앞두고 마지막 만찬을 즐겼다.
김영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식사는 순심이동태탕. 당분간 라면 못 먹는다고 이모가 PC방에서 주문해주심"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선 출산을 앞둔 김영희의 마지막 식사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 동태탕집에서 동태탕은 물론, 근처 PC방에서 판매하는 라면까지 먹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