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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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전소민, '에코걸'이어 '지구의 날' 홍보대사

기사입력 2011.04.18 15:25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탤런트 전소민(25) '2011 지구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4일 전소민의 소속사 비밀결사단 관계자는 "전소민은 지난해 '에코걸에 발탁된데 이어 올해는 '지구의 날' 홍보대사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2011 지구의 날' 행사를 진행하는 시민사회단체 '녹색소비자연대'는 전소민을 이달의 스타로 선정하며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유출로 인한 환경오염과 생태계파괴 등 자연의 보호와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행사를 개최한다.

전소민은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너무 기쁘다. 앞으로 우리나라 친환경을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2011 지구의 날' 행사는 22일 서울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에코장터인 '녹두전'(녹색물건을 두루두루 볼 수 있는 전시회)을 비롯해 대학생 Angels의 '작은 초록 생명나무', 성남 초록천사의 행복한 립밤/향수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전소민은 현재 KBS 2TV 아침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에서 영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전소민 ⓒ 비밀결사단]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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