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신지가 극세사 몸매를 자랑했다.
7일 오후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운완 다음 일정 G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운동을 마치고 레깅스에 나시티 차림으로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군살을 찾아볼 수 없는 그의 몸매에 네티즌들은 "나이를 거꾸로 드시나봐요~", "역시 부지런언니!", "운동하고 다음 일정까지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신지는 1998년 코요테로 데뷔했으며, 현재 MBC 표준FM '싱글벙글쇼'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신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