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한선화가 촬영 중 근황을 전했다.
한선화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의 대본이 담겨 있다. 표지가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대본을 보고 촬영에 임하는 듯한 그의 프로다운 자세에 시선이 모인다.
앞서 한선화는 지난달 21일에도 '술꾼도시여자들2'의 촬영을 진행하고 있음을 알리는 사진을 남긴 바 있다. 때문에 작품의 팬들이 언제쯤 작품을 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한선화는 2009년 시크릿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한선화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