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새벽 출근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7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이 메이크업을 하고 마스크를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새벽 세시 출근하는 여자"라는 멘트를 덧붙인 장영란은 이미 메이크업까지 완벽히 마친 모습이라 새벽부터 바쁘게 움직이는 일상을 엿보게 한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그의 남편은 최근 자신의 병원 개원했다. 장영란은 한 방송에서 남편의 병원에서 이사직을 맡고 있음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또한 장영란은 최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 5월까지 JTBC 교양프로그램 '유쾌한상담소' 단독 진행을 맡았으며, 현재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등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