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1:31
사회

필리핀 어학연수, 필리핀 영어여름캠프 접수

기사입력 2011.04.18 15:18 / 기사수정 2011.04.18 15:56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 필리핀의 베버리힐스 알라방에서 실시하는 2011년 여름방학 영어캠프 접수가 한창이다.

공무원뉴스 후원, 필리핀 토끼 어학원이 주최하는 이번 캠프는 미국인 국제학교 수업, 1:1 원어민 과외, 서울대․연세대․고려대․중앙대 출신 멘토 선생님이 지도하는 2학기 선행학습 등의 기본학습 영역은 물론이고, UNESCO 지정 세계문화유산방문, 해외 봉사활동(인증서 발급), 영어 뮤직비디오 및 영어뉴스 제작, 학생기자 활동 스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일명 ‘위대한 캠프’는 소수의 인원만을 받을 예정이며, 현재 6월 9일 출발하는 8주 코스, 6월 23일 출발하는 6주 코스, 7월 21일 출발하는 6주 코스가 이미 매진되어 그 인기를 짐작하게 한다.
 
◇ 국제학교 정식 수업 - 미국인 선생님, 외국 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
토익 960점을 기록한 '위대한 캠프'의 멘토 선생님(한국인 지도 선생님) 박지나 씨 또한 아이들이 국제학교에 가 있는 동안 한국공과공부 준비뿐 아니라 1:1 튜터 시간을 통한 영어회화 공부를 열심히 할 계획이다. 한국에서 소위 최고의 명문대라 불리는 학교를 다니고, 만점에 가까운 영어 점수를 가져도,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이며 회화실력일 것이다.

‘위대한 캠프’에 참여 하게 된 아이들은 국제학교에 수준별 테스트를 거쳐 반에 편성되어, 영어가 아니면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미국인 선생님, 친구들과 생활하게 된다. 아이들은 살아 있는 영어를 배우고 올 것이다.

◇ SSP 발급은 기본, 직영으로 운영하는 필리핀 토끼
필리핀 토끼 ‘위대한 캠프’는 작년에 문제시 되었던 SSP(Special Study Permit) 발급은 기본이며, 프로그램 개발부터 회원모집, 사후관리까지 직영으로 운영함으로써 아이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직영으로 운영 된다는 것은 아이들을 위해 지불 된 비용이 수수료나 기타 명목으로 쓰이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교육에 전적으로 사용되어 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캠프에 참가한 아이들은 각종 간식비용, 학용품, 입장료 등까지 다 제공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캠프보다 오히려 상당 부분의 비용을 절감하게 되는 효과도 톡톡히 볼 수 있다. 


 [캠프가 끝난 뒤에도 고려대학교에 모여서 후기를 가진 겨울캠프 참가자들]
 

◇ 철저한 관리로 아이들을 긍정적으로 자라게 하는 캠프
서울대, 연세대 등 소위 SKY 대학 출신 선생님들이 필리핀 상공을 아이들과 함께 날아오른다. 몇 달 전부터 교재를 선정해 미리 학습지도를 준비하고 있는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수준별, 학년별로 반편성하고 테스트부터 첨삭, 인성교육까지 책임지는 멘토의 역할을 하게 된다. 선생님들은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 된 인력으로,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하기 위해 한국에서 분주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선생님들은 필리핀 알라방 저택에서 아이들과 함께 필리핀 홈스테이를 하면서 무엇보다, 영어를 생활 깊숙이 체험하고, 영어 공부에 대한 열정을 불어 넣는데 혼신의 힘을 다할 예정이다. 2학기 선행학습 시간에는 공부하는 법과 자세부터 시작해 문제풀이까지 꼼꼼하게 진단 해 주기 때문에, 참여 학생들에게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접수 문의]
필리핀토끼 유학원: 031-711-9321/ 070-8240-4200
네이버 카페: 필리핀 토끼 cafe.naver.com/287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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