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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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미, 은가은→현숙과 찰떡 케미…한복 입고 '화밤' 비하인드 방출

기사입력 2022.09.07 15:4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허찬미가 우아한 한복 자태를 뽐냈다.

허찬미는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의 추석맞이 '8도 가요제 특집'에 출연했다. 

이후 허찬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해당 방송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한복을 입고 우아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허찬미의 모습이 담겼다. 허찬미는 보름달처럼 밝은 미소로 시선을 끈다.

또 다른 컷 속 허찬미는 은가은, 김태연과 상큼하고 다정한 표정을 지으며 훈훈한 투샷을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트로트계 레전드' 현숙, 한서경과 세대를 뛰어넘는 우정을 과시하며 '케미 요정' 면모를 뽐냈다.



한편, 허찬미는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과 '트롯선녀들'을 결성해 '달타령'을 열창했다. 허찬미는 김태연, 은가은과 스페셜 무대를 꾸미기도 한 그는 특유의 구성진 보컬과 매혹적인 댄스로 '서울 탱고'를 완성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이애란과의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고향 가는 길'을 선곡, 시원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독보적인 흥을 발산했다. 허찬미는 쭉쭉 뻗는 고음과 끼가 충만한 무대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키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사진=허찬미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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