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송중기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촬영 후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7일 오후 송중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벌집 막내아들 촬영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힘내서 촬영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중기는 촬영장으로 전달된 수많은 간식차와 커피차들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잇다. 국내 팬들은 물론 전 세계의 팬들이 보내준 간식차를 하나하나 인증하면서 감사를 전하는 그의 모습이 팬들에게 감동을 안긴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송중기는 2008년 데뷔했으며, 현재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다.
사진= 송중기 공식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