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집값만 1조 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 '안틸라'가 화제다.
'안틸라'는 높이 173m의 27층 건물, 6천여 개의 방과 9개의 엘리베이터가 배치되어있으며 안틸라는 뭄바이시의 도시와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특급 조망으로 7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됐다.
'안틸라'의 가격은 10억 달러(약 1조 1,000억 원)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으로 등록됐으며 집 주인 암바니 회장에게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안틸라'의 주인인 암바니 회장은 재산만 290억 달러(약 32조 원)에 달하는 세계부자 순위에 4위를 기록중인 갑부로 인도 신실공업과 석유 소매 생명공학 등 여러 개 지주회사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입이 떡 벌어진다" ,"진짜 화려하다", "영화관에 헬스클럽, "꿈같은 이야기다" "너무 으리으리해 부럽다는 생각도 안 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안틸라 ⓒ 인터넷 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