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안소희가 일상을 공유했다.
안소희는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요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한 와인바를 찾아 와인잔을 들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초한 분위기를 자랑하다가도 바로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특유의 매력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요팅하소희~!!", "아니 또 나이는 나만 먹지,,, 왜 이렇게 귀여워요 ㅠㅠㅠㅠㅠ", "소희님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0세인 안소희는 2007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5년 팀을 탈퇴한 후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현재는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안소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