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마른 몸매로 시선을 모았다.
윤혜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분칠했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한 편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혜진은 화려한 메이크업과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채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이에 김호영, 백지영 등 동료 연예인들을 비롯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이때 배우 이종혁은 "뼈에다가도 뭘 칠하는구나"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고, 윤혜진은 이종혁의 반응이 익숙하다는 듯 "또 왔네 왔어 밉상 이종혁"이라는 답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윤혜진은 유튜브 채널을 왓씨티비로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방송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