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9기 영자♥영식, 럽스타…스킨십 난리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나는솔로' 9기 영자와 영식이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7일 오전 영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깨알 재밋네 다음엔 좀 ,,, 제대로 잘 찍어보쟈"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영자와 영식이 즉석사진을 찍는 과정이 담겨 있었다.



영자와 영식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동시에 서로를 향한 서로를 꽉 껴안거나 하트를 만드는 등 달달한 스킨십을 거리낌 없이 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9기 영자와 영식은 연애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솔로)'에 함께 출연했지만 방송 당시에는 접점이 없었다.



하지만 최근 9기 영자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기 영식과 교제중"이라며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 9기 골프 모임에서 호감을 느껴 사귀게 됐다"고 밝혀 화제된 바 있다. 

이들의 사진을 본 팬들은 "럽스타그램 시작이군요 넘 좋아요", "생각도 못했지만 축하드려요", "9기 최고의 커플. 너무 잘어울려요", "꽁냥꽁냥 사랑스럽네요"라고 반응하며 열광했다.

사진 = 영자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