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박군이 반려견 오월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박군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월이 베프 나무 생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군 한영 부부의 반려견 오월이와 같은 애견 유치원 친구들이 나란히 앉아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박군은 "오월이 첫돌 23년 2월 26일, 트로트 가수 초청하고 답례품은 폼클렌징으로. 사회는 가수·배우 한영 님이 맡아주시겠습니다"라고 예고했다.
그러면서 "추가적으로 오월이를 사랑해주시는 오월이 팬분들도 초대합니다"라고 공지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 박군은 "오월아, 앞으로도 유치원 동창들이랑 친하게 오래오래 지내렴"이라며 애정 어린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군과 한영 부부는 지난 4월 결혼했다.
사진=박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