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제주도에서 근황을 전했다.
제아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태풍 피해를 걱정하는 팬들과 지인들에게 안부를 남겼다.
앞서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강풍과 파도를 일으키며 전국을 휩쓸고 간 가운데, 제주도와 제주 해상 지역이 큰 영향을 받았던 바.
제아는 "저는 너무도 무사해요. 이제 문자 안보내셔도 돼요"라는 글과 함께 맑고 파란 제주도 하늘을 사진으로 담아 팬들을 안심시켰다.
또 "태풍이 감사하게도 무사히 지나갔다"는 글과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을 공유, 안도하는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제아는 1981년 9월 생으로 현재 42세(만 40세)다. 지난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데뷔했으며, 현재 제주도에서 근황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