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걸 그룹 f(x)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피노키오'의 음원이 공개되자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하며 폭발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18일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동시 오픈된 f(x)의 신곡 '피노키오'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멜론, 싸이월드, 벅스, 도시락, 소리바다 등 주요 음악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각종 음원 차트 석권했다.
타이틀곡 '피노키오'는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비트와 독특한 기타 사운로 f(x) 멤버들의 개성 있고 톡톡 튀는 목소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이다.
특히 처음 사랑에 빠진 소녀가 순수한 호기심으로 그 대상을 분석하며 사랑을 알아가는 과정을 동화 속 주인공 '피노키오'를 통해 이야기한 가사가 눈길을 끈다.
한편, f(x) 첫 정규 앨범 ‘피노키오’는 오는 20일 발매되며, f(x)는 22일 KBS ‘뮤직뱅크, 23일 MBC ‘쇼! 음악중심’, 24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멋진 컴백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사진 = f(x) ⓒ 피노키오 티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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