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공효진이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공효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서울 날씨 너무 화창해서 내가 맞게 탄 건가 정거장마다 확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시내버스를 타고 어딘가로 향하고 있는 모습이다. 공효진은 맑게 갠 날씨에 버스 데이트를 즐기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공효진은 블랙 컬러의 민소매 티셔츠와 데님 팬츠, 운동화로 멋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이어 공효진은 "선선해지니까 또 실을 사러 가고 싶네. 어쩌다보니 선생님과 같은 각도를"이라고 덧붙이며 근황을 전했다.
공효진의 러블리한 일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공효진은 가수 케빈오와 10월 결혼한다. 지난 4월 열애를 공개한 두 사람은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