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임창정, 서하얀의 둘째 아들 준성 군이 캐나다 유학을 떠났다.
6일 준성 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들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준성 군은 캐나다로 떠나기 전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는 "떠납니다"라는 글과 함께 QnA를 진행했다.
"가서도 근황 올려주세요ㅜㅠㅜ"라는 메시지에 준성 군은 "많이들 궁금해하셨을 텐데 아마 틱톡은 안 할 것 같고 올려도 진짜 몇 달 만에 올릴까 말까‥인스타도 거의 안 올리고 디엠만 할 것 같아요 제 얼굴 기억해야 해요 약속"이라고 답변 했다.
한편 준성 군은 지난 8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골프 공부를 위해 캐나다로 유학을 간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임준성 인스타그램,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