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바보 면모를 뽐냈다.
한지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 의상 피팅 갔는데 따라온 귀요미", "가서 맛있는 포도도 얻어먹고 핑크퐁 노래 실컷 듣고 온 날", "피팅 사진에 다 걸린 윤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혜의 딸 윤슬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윤슬 양은 의상 피팅 중인 엄마 한지혜의 옆에 껌딱지처럼 붙어있는 모습이다. 훌쩍 큰 윤슬 양의 폭풍 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 윤슬 양을 출산했다.
또한 그는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출산 후 1년 만에 11kg을 감량할 수 있었던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