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선근 아나운서가 9년을 몸담은 KBS를 떠나게 될까.
KBS 측은 6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선근 아나운서의 퇴사와 관련 개인적인 신상이라 공식적으로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더팩트는 김선근 아나운서가 지난달 KBS에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퇴사 후 프리랜서로 나선다고 단독 보도했다.
1984년 생인 김선근 아나운서는 2014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간 '연예가중계'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불후의 명곡' '스포츠9', '노래가 좋아'등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해 왔다.
사진 = KBS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