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개그우먼 오나미와 축구선수 박민의 결혼을 축하했다.
허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은 나만 있지. 샵부터 끝날 때까지 쫄쫄 따라다녔는데 제대로 같이 찍은 사진이 없다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미와 박민은 헤어, 메이크업숍에서 결혼식 준비를 마친 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더불어 허민은 결혼식장에서 스냅사진을 찍고 있는 부부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허민은 "올해 연중행사 하나 끝났네요. 우리 나미찌 천사 같았어 이제 베이비샤워 할 준비 하고 있을께요. 형부 화이팅"이란 말로 2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오나미, 박민 커플은 지난 4일 결혼했다.
사진 = 허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