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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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심경 고백 "스스로 만드는 정신병"…경멸

기사입력 2022.09.06 15:54 / 기사수정 2022.09.06 15:5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목 상태를 걱정했다.

6일 옥주현은 인스타그램에 "목이 말을 안 듣는 악몽에서 빠져 나왔을 때, 자던 중 잠시 화장실 갈 때, 완전한 기상시에, 성대 ,후두 ,인후의 무게감에 촉을 곤두세우고 소릴 내본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이어 "사실 병원에 가보지 않고도 상태는 충분히 짐작 가능하지만 병원에 가서 슨생님과 들여다보고 대화를 해야 완전한 안정이 찾아온다. 스스로 만드는#정신병 #경멸의 환절기 #눙기록 20220906"이라고 덧붙였다.



영상에는 옥주현의 성대 사진이 담겨 있다.

옥주현은 "먼지가 많아 가래가 너무 생긴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주치의는 "늘 그래오지 않았냐. 가래가 기관지에서 올라온 게 아니니 건조하니까 수중기가 끈끈해지니 올라오는 거다. 항상 저 소견이다'라고 상담했다.

옥주현은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옥주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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