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크로니클’이 추석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서 게임도 즐기고 풍성한 아이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크로니클’은 개성 있는 세 명의 소환수와 350여종 소환수를 수집∙조합해 모험과 전투를 즐기는 소환형 MMORPG로, 지난 달 국내 출시 이후 전략성이 강조된 게임성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유저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컴투스는 추석 연휴 기간 유저들이 ‘크로니클’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게임과 포럼 등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게임에 접속만 해도 ‘3성 빛과 어둠의 선택권’ 등 아이템이 지급되는 접속 이벤트가 마련된다. 3성 빛과 어둠의 선택권은 여러 3성 빛∙어둠 속성 소환수 중 원하는 소환수 1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소환권으로, 6일 오후 8시부터 29일까지 게임에 접속해 받을 수 있다.
6일과 9일, 10일에 접속하면 각 100만개 씩 총 300만 골드가 제공되고, 6일부터 12일까지 특정 시각에 매일 접속하면 최대 23만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아이템을 획득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6일부터 20일까지 성장의 길, 카이로스, 원정 등 게임 내 콘텐츠를 클리어하고 송편을 모아 빙고에 참여하면, 20줄 완성 시 태생 5성 바람 속성 하늘무희를 확정해 획득할 수 있는 보름달 행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신규 탈 것 ‘달토끼’가 추가됐으며, 세트 보유 시 캐릭터 공격력이 상승하는 보름달빛 의상 세트도 오는 2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포럼에서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가위 이벤트도 마련된다. 7일부터 12일까지 설문을 통해 하나의 복주머니를 선택하고 해당 복주머니가 가장 많은 득표를 할 경우 아이템 보상이 제공된다. 참여 인원 달성에 따라 전체 유저를 대상으로 최대 27만 골드도 추가 지급된다.
6일부터 12일까지 추석 또는 한가위를 주제로 N행시를 짓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두 개의 한가위 한복 의상 일러스트 중 틀린 부분을 찾는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각 이벤트 참여 시 신비의 소환서 1개가 주어지며, 참여 유저수가 최대 300명을 넘으면 전체 유저에게 신비의 소환서가 추가로 지급된다.
한편, 이번 ‘크로니클’ 추석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컴투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