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32
경제

[변액연금보험] 50대에 노후준비하려면 가장 좋은 방법 제시 '변액연금-연금저축'

기사입력 2011.04.18 11:41 / 기사수정 2011.04.18 11:41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 노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노후에 대한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노후준비에 대한 필요성은 절감하면서 실제 준비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 이유는 자녀교육비, 주택자금, 현재 생활유지 등으로 여유가 없다고 한다. 대부분의 50대들은 그렇게 바쁘게 살아오고 있다. 하지만 어느새 50대 들어 섰지만 노후준비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라면 이건 정말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당장이라도 시작하지 않으면 행복해야 할 노후 30년이 큰 불행으로 다가올수도 있다.

50대 초반의 경우
10년간의 노후준비플랜을 세우고, 55세 이후에는 연금을 즉시 받을 수 있는 노후준비플랜을 세우거나 연금보험을 통해 자녀에게 상속이나 증여를 하는 방법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50대초반의 연금설계는 준비하는 기간이 너무 짧고 투자할 수 있는 기간이 제한되므로 변액유니버셜보다는 연금보험으로 준비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다만, 변액유니버셜보험으로 설계하는 경우는 5년간 불입한 후 5년 거치후 받는 방식으로 하게되면 연금보험과 비교해서 유리할 수 도 있다. 50세 가장이 일반 연금보험으로 준비하는 경우 ‘최저’수준의 노후를 위해 매월 150만원을 불입한다면 60세 은퇴시 2억 9천만원 정도의 노후적립금으로 매월 122만원정도 연금을 받을 수 있다. ‘보통’수준의 경우는 매월 206만원 투자하여 총 4억, 매월 170만원의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이후 부동산 자산과 국민연금을 통해 좀 더 나은 생활을 준비할 수 있겠다.

55세 이후의 경우
연금설계는 '일시납 거치형'이나 '일시납 즉시형 연금보험'으로 설계하는 것이 가장 좋다. 왜냐하면 이 시기에는 이미 은퇴를 했거나 은퇴 시기가 얼마 안남았기 때문이다. 일시납 거치형은 보험회사마다 다르지만 보통 3년이상 거치를 시킨다. 비과세로 종신토록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보통' 수준의 노후준비를 위해 2억 2천만원정도를, ‘풍요’수준의 노후를 위해서는 약 5억원을 일시납으로 납입해야한다.

일시납 즉시형으로 준비하는 경우 공시이율 4%로 계산했을때 최저수준을 위해서는 2억2천만원을 일시납으로 납입한 후 다음달부터 106만원을 수령한다. 보통수준을 위해서는 3억을 납입한후 매월 146만원을 받고 ‘풍요’수준을 위해서는 5억 9천만원을 일시납으로 넣고 다음달부터 288만원을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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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연금보험 가입시 주의해야 할 점은?
변액연금보험에 가입할 때는 다음 두 가지 사항을 참고해야 손해를 줄일 수 있다.
첫째, 변액연금보험은 펀드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채권과 펀드에 투자해 수익을 얻는 구조라면 운용회사는 어디인지, 사업비는 어떤지, 회사의 재정구조는 안전한지에 따라 내 상품의 수익률이 결정 난다. 따라서 변액연금보험에 가입한 기존 고객이나 가입 예정인 고객들은 전문 자산관리사와 함께 회사별 수익률을 생명보험협회를 통해 꼼꼼히 따져 볼 필요가 있다.

둘째, 변액연금보험은 가입했다고 맘을 놓아서는 안 된다. 최저보증 기능이 있는 경우 중도 해지 시 최저보증이 안되므로 해지는 금물이다. 또한 그 때 그 때 주식과 채권의 동향에 따라 훗날 내 노후수입이 달리지기 때문에 가입 후에도 펀드변경 및 추가납입 등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즉, 같은 회사의 상품일지라도 경제동향에 따른 관리자의 빠른 대처에 따라 적립액이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검증된 전문가에게 본인의 변액연금보험추천과 노후를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빨리 가입할수록 유리
보험은 빨리 가입 할수록 유리하다. 가장 큰 이유는 단연 저렴한 보험료이다. 평균적으로 보험가입을 많이 하는 30대를 보면, 종신보험실손보험 두 가지를 가입했을때 월 보험료가 평균 14~16만원 선이다. 하지만 20세가 30대 남성과 똑같은 보험을 가입한다면 보험료는 월 10~12만원대로 떨어지게 된다. 한 달 5~6만원 차이가 뭐가 그리 크냐고 말을 하지만 20년 납부로 따졌을 때 총 1200만원 정도의 차이가 난다. 때문에 미래를 계획하고 대비를 하는 부모들은 자녀의 보험가입을 서두르는 추세다. 어차피 가입해야할 보험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격 만큼 중요한 또 다른 이유는 바로 김씨의 남편 경우이다. 사고나 질병으로 치료를 받으면 보험 가입 자체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뒤늦게 후회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건강한 사람은 보험회사에서 보험을 가입시키고자 수많은 노력을 하지만 정작 본인은 ‘월 납입금‘ 이라는 부담으로 꺼려하며, 반면 보험을 필요로 하는 건강상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든 보험에 가입해 보려 이곳저곳을 알아보지만 정작 보험회사에서는 받아주지 않는 현실 때문에 이러한 상황들이 발생한다.

노후의 적. 각종 질병과 상해에 대한 대책 마련은 100% 보장 실손비보험으로
노후에는 잦은 질병에 시달리게 된다. 그동안 돈을 모았던 사람이나 모으지 않았던 사람이나 노후에 장기질병은 부담이 되고 가족들에게도 부담을 주게 된다. 요즈음은 어린 자녀들을 일찍부터 종신보험부터 각종 실손비보험을 가입시키는 것이 추세다. 노후에 잦은 질병에 시달리고 나니 의료실비가 만만치 않고 또한 막상 그때서야 가입의 중요성을 느끼고 가입하려 하지만 병력이 있는 상황이라 보험사에서 가입을 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건강한 사람은 보험회사에서 보험을 가입시키고자 수많은 노력을 하지만 정작 본인은 ‘월 납입금‘ 이라는 부담으로 꺼려하며, 반면 보험을 필요로 하는 건강상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든 보험에 가입해 보려 이곳저곳을 알아보지만 정작 보험회사에서는 받아주지 않는 현실 때문에 이러한 상황들이 발생한다.

요즘 저렴한 보험료에 진찰료, 수술비, 검사료, 약제료 등의 병원 치료비의 100%를 보장하는 의료실비보험 가입률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이는 실제로 지출한 병원비에 대해서 보장을 해주기 때문에 국민건강보험과 더불어 이중적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면서 쇠약해지는 몸과 잦은 질병에 시달리게 되는데 가벼운 감기부터 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병과 상해를 보장해주니 가히 필수이다.

자신의 성향, 상태 별로 최적조건을 맞추어 가입해야 유리
연금인스(www.yungumins.co.kr)에서는 자칫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는 보험 상품에 대하여 모든 정보를 제공하며, 고객의 상황, 상태별로 최적조건의 보험을 컨설팅 해준다. 보장성이 좋은 보험 가입도 중요하지만 최소 금액으로 최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보험 가입이 단연 합리적이다. 연금인스에서 전문적인 Wealth Manager를 통하여 상담, 컨설팅을 받아보는 것이 현명하겠다.

연금인스 홈페이지 : www.yungum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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