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역배우 김강훈이 훌쩍 큰 키를 자랑했다.
김강훈의 어머니는 6일 김강훈 인스타그램에 "170cm, 김강훈. 14살, 170cm, 쑥쑥 크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훈은 반소매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화려한 조명을 즐기고 있는 모습. 어느덧 14살이 돼 키 170cm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에서 모자 관계로 호흡을 맞춘 공효진의 키 172cm를 따라잡을 듯한 근황이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김강훈은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사진 = 김강훈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