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27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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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구' 김강훈, 벌써 14살·170cm…곧 공효진 따라잡겠네

기사입력 2022.09.06 15:0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역배우 김강훈이 훌쩍 큰 키를 자랑했다.

김강훈의 어머니는 6일 김강훈 인스타그램에 "170cm, 김강훈. 14살, 170cm, 쑥쑥 크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훈은 반소매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화려한 조명을 즐기고 있는 모습. 어느덧 14살이 돼 키 170cm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에서 모자 관계로 호흡을 맞춘 공효진의 키 172cm를 따라잡을 듯한 근황이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김강훈은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사진 = 김강훈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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