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김지우가 솔직한 생각을 나눴다.
김지우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생각을 담은 글을 남겼다.
그는 "자신감과 자만감은 종이 한장 차이인 것을,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생각하며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해주는 이들에게 오히려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렇게 또 한 번 되새기도록 해주는 매일매일의 깨달음과 배움에 또 한 번 감사하는 오늘"이라 덧붙이기도.
평소 솔직하고 가식 없는 성격으로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며 누리꾼들의 공감과 응원을 불러모아온 김지우인 만큼 무슨 상황인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지우는 1983년 11월 생으로 현재 40세(만 38세)다.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딸 루아나리 양을 품에 안았다.
현재 뮤지컬 '킹키부츠'에 출연 중이다. '킹키부츠'에는 김지우를 비롯해 김호영, 이석훈, 최재림, 김환희, 나하나, 고창석 등이 출연 중이다.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