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김빈우가 이삿짐 정리로 바쁘게 보내고 있는 일상을 공유했다.
5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리 도중 쉬면 도대체가 엉덩이가 떨어지지 않음. 비도 오고 그래서 찌뿌루둥둥둥"이라는 글고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리 중인 김빈우의 새 집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김빈우는 이사 소식을 전하며 "중간중간 계속 비우고 나누고 버리고 했는데도 또 쌓이고 쌓이다 못해 팬트리 밖으로 튀어나와버린. 오늘 내일 정리해서 이사 가면 진짜 깨끗하게 살아야지. 미니멀라이프를 꿈만 꿉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다소 어수선해보였던 김빈우의 집 신발장과 팬트리는 새벽 1시 반에도 열심히 정리 중인 김빈우의 노력으로 깔끔한 모습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2015년 한 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김빈우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등에 출연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해왔으며, SNS를 통해 누리꾼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