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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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미자, 의지박약 다이어터 "12년 만에 첫 헬스장…5일 째 안 감"

기사입력 2022.09.06 05:2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일상을 전했다.

5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불이 헬스 시작하다. 12년만에 첫 헬스장. #관리하는 여자 #먹으려면 운동 해야지 #저 날 가고 5일째 안 감"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 속에는 헬스장을 찾아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미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미자는 "이제 운동 안 할 수가 없다"며 다이어트를 위해 새 러닝화를 구매하는 등 열심히 노력 중인 다양한 일상을 누리꾼과 공유한 바 있다.

배우 장광과 전성애의 딸 미자는 지난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NS를 통해 누리꾼과 다양한 일상을 공유 하고 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 중이다.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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