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2:42
경제

이 애널리스트들과 동 시대에 태어난 것만으로도…

기사입력 2011.04.18 09:21 / 기사수정 2011.04.18 09:21

엑스포츠뉴스 기자

반딧불이, 선장 연일 급등주 포착 성공!
매주 일요일 저녁 특별 무료방송 실시 중!


[엑스포츠뉴스] 리치증권방송(www.richstock.co.kr)의 전문가 반딧불이와 선장, 이들은 어지간한 경력을 가진 주식 투자자라면 익히 알고 있을만한 애널리스트들이다. 두 전문가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모의투자, 실전투자를 가리지 않고 빼어난 실력을 발휘했으며 경제방송 등을 통해 절묘한 전략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 두 마이더스 손이 하나로 합친 것은 작년도 말. 리치파트너스라는 카페를 개설하면서 반딧불이와 선장이 운영자가 된 것이다. 당시 전설적 고수 둘이 하나로 합치자 증권방송계에 불었던 긴장감이 상당했다. 

리치증권방송에 따르면 최초에는 이 조합에 우려감이 있었다고 한다. 이 곳 관계자는 “처음에는 워낙 능력있는 사람 둘이 합치다 보니 각자의 주관이 강해서 충돌을 빚을 수도 있지 않을까 우려했다.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만든 카페가 오히려 다른 일반카페보다 못하면 어떻게 하나 고심했던 것도 사실”이라고 고백했다.

2011년 고성장 및 저평가 부각되고 있는 스마트폰 수혜주는?

실제 유명 애널리스트들이 팀을 이루었다가 잠시 후 좋지 않게 깨지는 현상이 종종 있어왔기에 이들의 고민은 적지 않았다. 그러나 당시 수익률에 목말라있던 개인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워낙 강했던 터라 예정대로 진행한 것이었다.

그런데 막상 리치파트너스 카페가 오픈한 이후 상황은 180도 달라졌다. 연일 급등주, 폭등주가 소개되고 추천 종목마다 상승랠리를 펼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가입러쉬가 이어진 것이다. 특히, 작년 11월부터 약 6개월 동안 상한가만 65개 이상 배출하면서 하루에 2~3 종목의 상한가를 건지는(?) 회원들도 나타났다.

최근에도 이들의 리딩을 듣기 위한 개인 회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는데, 현재 이 카페는 단순히 상한가만을 추구하는 곳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상승세를 지향하는 곳으로 변화 중이라고 한다.

리치증권방송의 서비스팀 채승우팀장은 “리치파트너스 카페는 마법 같은 수익률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편안하고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안정적인 매매 스타일을 유지하는 쪽으로 초점을 바꾸었다. 덕분에 지난 주 만족도 1위의 쾌거를 이룩했다.”고 밝혔다.
리치파트너스 카페의 경우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특별 무료방송을 통해 고수익 기법을 강의 중이다.

한편, 리치증권방송은 무료회원 가입자를 대상으로 개별종목 진단과 급등주 추천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 리치파트너스는 물론 마왕, 최영동 소장, 이안K 등의 방송도 2일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무료종목진단 바로 가기

지난 주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피 기준으로 주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였으며, 코스닥은 수요일 이후 3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 KB금융, 삼성생명, S-Oil, LG는 떨어지고 POSCO, LG화학, 기아차, 신한지주, 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은 올랐다. 한국전력은 보합을 나타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 CJE&M, OCI머티리얼즈, 다음, CJ오쇼핑, SK브로드밴드, 네오위즈게임즈, 동서, GS홈쇼핑, 성우하이텍, 포스코켐텍은 상승하고 서울반도체, 에스에프에이, 메가스터디는 하락했다. 포스코ICT는 보합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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