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MBC TV '무한도전'이 조정 특집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으나 시청률은 하락했지만 1위를 했다.
지난 17일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전국 일일시청률은 13.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영분보다는 2.8%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시간대 1위 자리는 지켰다. 동 시간대 경쟁작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시청률은 11.3%로 집계됐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2011년 첫 장기 프로젝트인 조정 특집이 전파를 탔다.
특히 미남 조정 코치 김지호 씨가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국민히어로 명받았습니다'는 5.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사진 = 무한도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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