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개그맨 양세찬이 배우 주종혁과 닮았다고 자랑했다.
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각 코디들이 각자 닮은꼴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현무를 닮았다는 김숙을 시작으로 박나래는 나래 바르뎀, 붐은 이규형, 양세형은 어릴 적 자신을 꼽았다.
이때 양세찬은 "나는 요즘 제일 잘나가는 권모술수"라며 화제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속 권민우 역의 주종혁을 언급하며 웃었다.
여기에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두 사람의 닮은꼴 사진까지 더해지면서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사진=M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