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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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새신랑' 김찬우, 뭉클한 결혼 현장…"아들 둘 기대해"

기사입력 2022.09.05 06:0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김찬우가 새신랑이 됐다. 

방송인 에바 포피엘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찬우의 결혼을 축하하며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에바 포피엘은 "예쁜 신부님이랑 행복하세요. 찬우 오빠도 개구쟁이 아들 둘 기대할게요. 우리 아이들 찬우 삼촌 너무 재밌다고 엄청 좋아해요"라며 결혼을 축하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찬우는 듬직한 새신랑의 모습이다. 결혼식 중 포옹을 나누는 김찬우의 행복하고 가슴 뭉클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김찬우는 1968년 3월 생으로 현재 55세(만 54세), 신부는 1983년 생으로 김찬우보다 열 다섯 살 어리다. 

김찬우는 지난 1989년 MBC 공채 19기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KBS 1TV 일일드라마 '미우나 고우나'에서 에바 포피엘과 부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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