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핑클 출신의 배우 겸 방송인 성유리가 비주얼 칭찬에 기뻐했다.
성유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시회장을 방문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성유리는 블랙 앤 화이트의 깔끔한 차림으로 전시회장을 방문한 모습. 쌍둥이 출산 후 다이어트 고민을 나눴던 성유리의 한층 자신감 넘치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한 팬은 "옷 너무 예쁘게 잘 입는 거 아시죠? 예쁨에 옷이 가려지는 것 같다"고 비주얼을 칭찬했다. 이에 성유리는 "기분이가 조으다"라며 흐뭇한 마음을 엿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 골퍼 안성현과 결혼, 올해 초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 출연 중이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