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박은빈이 팬들의 생일 축하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은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의 큰 사랑에 어제도, 그리고 오늘도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덕분에 내일도 행복하겠네요"라고 인사를 남겼다.
이어 "행복의 빈칸을 가득 채워주셔서 정말정말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이며 행복한 마음을 엿보였다.
또 박은빈은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내비쳤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들 속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은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공주 세트를 착용한 채 화려하고 러블리한 비주얼을 자랑해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박은빈은 최근 종영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 역으로 활약해 많은 사랑 받았다.
사진=박은빈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