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 "아이브 숙소 취향? 재계약할 때 이뤄질 것" (홈즈)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구해줘! 홈즈' 뮤지가 아이브의 인기를 높이 평가했다. 

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아이브 안유진과 가을, 양세형 그리고 가수 뮤지, 붐이 한국에서 첫 보금자리를 찾는 3인 가족 국제부부의 매출 찾기에 나섰다. 

이날 뮤지는 "아이브가 정말 인기가 많다. 딸들이 사인 CD를 요청했다. 이런 적이 거의 없다. 이 정도로 얘기했으면 해주시겠죠?"라고 요청했다. 



이에 아이브 가을, 안유진은 "그럼요"라며 남다른 사인 열정을 드러냈다. 

또 뮤지는 평소 집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며 남다른 감각을 자랑했다. 이에 가을과 안유진은 인테리어 취향을 드러냈고, 뮤지는 "재계약할 때 다 이뤄질 것"이라 예측했다. 

양세형은 "만약 안 이뤄지면 뮤지가 다 지원해줄거냐"고 물었고, 뮤지는 "말하지 말까요? 좋은 말도 못 하냐"고 조심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사진=M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