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마이웨이' 한혜진이 남편이 하늘로 떠난지 1년 됐음을 밝혔다.
4일 방송된 TV 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한혜진이 어디에서도 말하지 못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한혜진은 1년 전 세상을 떠난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한혜진은 "햇수로 딱 1년 됐다"며 "남편이 하늘나라로 간 지 1년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갑자기 이렇게 떠나실 줄 몰랐다"고 이야기했다.
한혜진은 "(남편이) 같이 저녁에 같이 밥을 먹고 그 날 새벽에 돌아가셨다. 너무나 준비 없이 돌아가셔서 너무 아쉽다"고 털어놨다.
한혜진은 "사랑했던 사람이고, 좋았던 사람이고, 저에게 잘했던 사람이 가니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더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사진 = TV 조선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