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다해가 근황을 전했다.
이다해는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맑은 날은 아니지만 마음만은 맑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C사 가방을 메고서 주황빛 폴카도트 원피스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다른 각선미와 더불어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서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강아지를 보자 가방이 바닥에 끌리는 것은 신경도 쓰지 않은 채 강아지에게 집중하고 있다.
그러다 강아지가 자신에게 다가오자 환하게 미소지으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냈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인 이다해는 2002년 데뷔했으며, 2016년부터 가수 세븐과 공개열애 중이다.
사진 = 이다해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