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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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박보검 닮은 남편 유전자 대단 "딸, 너무 사랑해"

기사입력 2022.09.04 14:52 / 기사수정 2022.09.04 14:5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바다가 딸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4일 바다는 인스타그램에 "너란 존재….작고 너무 신비스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바다는 "'루아 누구 거?' 하고 물으면 '루안 루아꺼!' 하고 대답하는 보통 아닌 너 ㅋ 그런 널…너무 사랑해… #힐러루아 #나의 요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바다의 딸은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요정이 요정을 낳았네", "루안 루아 거! 정답이네요. 넘 잘 키우셨다는" 등이라며 호응했다.

바다는 1997년 S.E.S 멤버로 데뷔했으며, 10살 연하로 박보검을 닮은 것으로 알려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딸을 두고 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탑걸 멤버로 활약했으나, 육아를 이유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 지난달 여섯 번째 싱글 ‘국지성 호우’를 발매한 바 있다.

사진= 바다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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