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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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이렇게 의리 있었나…강재준 "진짜 눈물 나려고 해" (자본주의학교)

기사입력 2022.09.04 14:1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자본주의학교’의 ‘자본주의식당’에 조세호가 강재준이 운영하는 자본주의식당을 찾아 특급 의리를 과시한다.

KBS 2TV '자본주의학교'는 10대부터 MZ세대까지 요즘 애들의 현실적인 경제스터디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4일 방송하는 창업도전기 ‘자본주의식당’에는 조세호가 깜짝 손님으로 등장해 강재준과의 의리를 과시한다.

이날 자본주의식당에는 강재준의 절친인 조세호가 등장해 열기를 더한다. 조세호의 깜짝 방문에 감동받은 강재준은 버선발로 마중 나와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츤데레 매력을 뽐내며 자리한 조세호는 강두의 신메뉴와 강재준의 시그니처 메뉴 우갑쭈를 주문하며 통큰 면모를 과시한다.

강재준은 조세호의 등장에 큰 응원을 받은 듯 “눈물 나려고 하네”라고 찐감동을 표한데 이어 어깨가 으쓱 올라가 신명 나게 장사에 임한다. 조세호는 강재준의 우갑쭈를 흡입 후 “소스가 예술이네”라며 감탄을 연발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더불어 조세호는 강두의 돼지고기 신메뉴를 우갑쭈의 치즈 퐁듀에 찍어 먹어 보고는 “너무 맛있다”며 두 메뉴의 컬래버를 제안해 강두 사장과 강재준 사장 모두의 관심을 끌었다. 돼지고기 신메뉴와 우갑쭈 컬래버 아이디어는 강두와 강재준 모두 윈윈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강사장즈와 제작진의 함박웃음을 불러왔다.

강재준팀의 인턴으로 활약하는 개그맨 이은형은 예약 손님과 웨이팅 손님이 혼선을 겪는 가운데 세심하고 깔끔하게 순서를 정리하고, 미리 양해를 구하는 등 센스 있는 홀 관리로 먹사부 김준현과 김유진 사부의 박수를 받았다.

자본주의식당에 깜짝 등장한 강재준의 절친 조세호의 특급 의리는 4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하는 KBS 2TV '자본주의학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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