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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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출신 배우 하이옌, 12월 베트남 男과 결혼

기사입력 2011.04.18 00:47 / 기사수정 2011.04.18 00:4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미녀들의 수다' 출신 배우 하이옌이 오는 12월 결혼한다.

하이옌과 백년가약을 맺는 예비신랑은 그녀와 오랫동안 연인 사이로 지내온 베트남 현지 남성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결혼하며 하이옌은 결혼 이후에도 지금처럼 한국에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2005년 한국으로 귀화한 하이옌은 2007년 KBS '미녀들의 수다'에 패널로 출연해 인기를 모았으며, 이후 배우로 변신해 드라마 '꽃 찾으러 왔단다','사랑은 아무나 하나','산너머 남촌에' 등에 출연해 왔다.

또 2010년에는 한양여대 경영학과 10학번으로 입학해 연예활동과 학업을 병행해왔다.

[사진 = 하이옌ⓒ KBS '드라마시티' 캡쳐]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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