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정호연이 프랑스에서 근황을 전했다.
정호연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이 프랑스에 있음을 알리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호연은 달리는 차 안에서 흑백 셀카를 찍고 있다. 헝클어진 듯한 머리에도 남다른 분위기를 자랑하는 그의 미모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8세인 정호연은 2010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강새벽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최근에는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여우조연상 후보로 이름을 올리면서 한국인 최초의 프라임타임 에미상 수상의 꿈을 키우고 있다.
사진= 정호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