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딸 하영 양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마스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영 양이 초록색 의상을 입은 채 양손을 모으고 한쪽 발을 들어 요가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눈까지 감으며 명상의 시간을 갖는 진지한 하영 양의 모습에 박슬기는 "아니 하영아.......... 너 인생 몇회차야?? 히히히힣 러블리한데 스앵님 같아"라고 감탄했다.
김환은 "너무 장회장이잖아!!!!"라고 말했고, 남현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완전 좋아라"라고 반응했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인 도경완은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살 연상의 가수 장윤정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군과 딸 하영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도경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