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유선이 근황을 공유했다.
2일 유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넘어졌...ㅠㅠ 아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선의 무릎이 담겼는데, 상처로 인해 상처 밴드가 덕지덕지 붙어있다. 한 쪽도 아닌 두 쪽 다 밴드를 붙이고 있어 팬들의 걱정을 자아낸다.
한편 유선은 1976년생으로 올해 47세다. 지난 2001년 MBC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사랑'으로 데뷔했다.
유선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이브'에서 정재계 최고의 권력자로 군림하는 한판로의 외동딸이자 LY 그룹의 안주인 한소라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유선은 KT 시즌 오리지널 ‘종이달’로 복귀한다.
사진=유선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