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결혼을 앞두고 더 우아해진 미모를 자랑했다.
2일 패션 매거진 W Korea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연아가 뷰티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매장을 방문한 김연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에서 김연아는 블랙톤의 재킷과 롱스커트로 패션을 완성했다.
또 단아한 반묶음으로 깔끔한 헤어 스타일링까지 완성한 후 우아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김연아는 지난 7월 5세 연하인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를 계기로 인연을 맺었으며, 3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김연아와 고우림의 결혼식은 양가 친지와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W Korea 공식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