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이 연인과의 일상을 전했다.
3일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노을에 취해서? 웬일로 오빠가 이 사진 올려도 된다고 함. 맘 변하기 전에 얼른 올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을이 진 강가의 난간에 자리한 이수진과 그의 연인이 다정하게 포옹하고 있다.
1969년생으로 올해 54세인 이수진은 서울대학교 치대를 졸업 후 치과를 운영 중이다. 치과의사 직업과 동안 미모로 화제를 모은 이수진은 유튜브를 통해 딸과의 일상 등을 공개하며 누리꾼과 소통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 6월 20년 전 알게 된 4세 연상의 돌싱 사업가와 세 번째 결혼을 한다고 알려 다시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수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