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배우 다니엘 헤니와의 유쾌한 투샷을 공개했다.
2일 유병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니엘 헤니 형님하고 촬영을 했습니다. 눈웃음과 머리스타일 너무 멋지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유병재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다니엘 헤니와 함께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유병재와 다니엘 헤니 모두 올블랙으로 패션을 완성한 가운데, 다소곳이 두 손을 모은 유병재는 다니엘 헤니 옆에서 수줍은 미소를 보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특히 키가 162cm라고 밝힌 유병재는 188cm로 알려진 다니엘 헤니와 키 차이를 보이고 있고, 이에 다니엘 헤니의 눈과 코가 사진 속에 온전히 담기지 못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오는 7일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의 개봉을 앞둔 다니엘 헤니는 유병재가 출연 중인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유병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