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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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장성규, 재치있는 입담으로 '작업남' 등극

기사입력 2011.04.17 20:43 / 기사수정 2011.04.17 20:4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작업남' 장성규가 재치있는 입담으로 화제다.

17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서 지원자들은 양주에 위차한 MBC 연수원에서 합숙 테스트를 시작했다. 지원자들은 6명씩 조를 이뤄 담임 아나운서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으로 탈락자를 가려냈다.

2차 테스트에서 문지애 아나운서에게 "어디 사냐"고 물어 화제가 됐던 장성규는 문지애 아나운서와 조를 이뤘다.

1분 스피치 테스트에서 '화양연화'라는 생소한 제시어를 받은 장성규는 "좋아하던 여학생의 이름이 연화다. 그런데 연화가 화양리로 이사를 가 화양연화라고 불렀다"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장성규의 스피치를 들은 문지애는 "장성규씨가 어릴 때 좋아하던 여자를 빼고는 할 수 없느냐"고 물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장성규는 같은 조의 여자 지원자들에게 "혼자 사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 캡처]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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