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방은희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방은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이 바람이 좋당. 아덜과 급 데이트. 고마워 아들"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방은희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모자까지 착용한 채 한껏 멋을 낸 방은희는 빙글빙글 돌며 마지막 여름 분위기를 만끽했다.
특히 방은희는 지난달 아들의 사고 및 수술 소식을 전했던 바. 아들의 회복 후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러한 방은희의 근황에 개그우먼 박미선은 "글래머였어?"라는 댓글을 남겼고, 현영은 "언니 넘 섹시해요ㅋㅋㅋ"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 방은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